구도 소프트뱅크 감독, 일본야구 명예의전당 입성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6-01-18 17:35



구도 기미야스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 사진캡처=소프트뱅크 호크스 홈페이지

구도 기미야스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53)과 사이토 마사키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 감독(51)이 일본야구 명예의전당에 가입했다. 구도 감독은 29년간 통산 224승을 거뒀고, 사이토 감독은 11경기 연속 완투승 기록을 갖고 있다.

올해까지 명예의전당에 이름을 올린 야구인은 총 192명. 지난해 후루타 아쓰야 전 야쿠르트 스왈로즈 감독이 올랐고, 2014년에는 아키야마 고지 전 소프트뱅크 감독과 '대마신' 사사키 가즈히로, 노모 히데오가 입성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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