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북애향장학재단과 함께 2025학년도 애향장학생 23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장학금은 총 1억원이다.
전북은행은 도내 출신 대학 신입생에게 지역 발전 인재로 성장하도록 전북애향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1992년부터 올해까지 지급한 장학금은 총 17억5천만원이다.
윤석정 재단 이사장은 "매년 대학 신입생과 성적 우수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전북은행의 꾸준한 지원이 큰 버팀목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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