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의 근황을 알렸다.
현아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글귀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현아는 남편 용준형과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블랙 재킷을 입고, 흰 셔츠에 넥타이를 하고 있다. 부부 케미를 과시하는 시밀러룩이다.
특히 해당 게시물은 현아가 지난해 11월 이후 약 4개월 만에 업로드한 것으로, 네티즌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깨소금 나는 신혼생활을 생생히 담아 부러움도 함께 샀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