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최희가 과거와 현재의 비교 사진을 공개하며 '눈썹의 중요성'을 강조해 웃음을 안긴다.
최희는 24일 "무려 7년 전인데 더 늙어보임. 눈썹의 중요성"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는 7년 전 촬영한 증명사진을 공개하며 추억 여행에 빠졌다. 청순한 분위기 속 짙은 눈썹을 자랑 중인 최희. 그는 "웬만하면 정말 이 사진 공개하기 싫은데 눈썹의 중요성을 보여드리기 위해. 무려 7년 전인데 더 늙어보임"이라며 자신의 과거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최희는 "정말 제가 저만 보고 장롱 속 묵혀두고 싶었던 7-8년 전 증명사진. 너무 촌스럽지 않냐"며 "사진 잘 못 나왔다고 또 찍었는데 똑같이 촌스럽다. 사진이 잘못한 게 아니라 눈썹이 잘못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최희는 최근의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뒤 "나 많이 세련돼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희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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