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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알고보니 이런 성격? "23년 묵힌 이야기 시원시원 송직진 토크"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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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23년 동안 묵혀둔 이야기를 시원하게 풀어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송혜교가 새해를 맞아 출연한다.

앞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1월인데 벌써 봄이 온 걸까요? 송혜교 자기님의 아름다운 미모를 바라보니, 온 세상 꽃들이 만개한 듯한 기분이에요~"라며 그의 출연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23년 동안 묵혀두었던 이야기를 풀어내는 송혜교 자기님, 재미에 욕심이 많으시다더니 정말 시원시원한 송직진 토크까지! 2025년 첫 유퀴즈를 송혜교 자기님과 함께하는 건 놓칠 수 없죠"라고 이야기해 기대감을 높였다.

23년 만에 토크쇼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송혜교는 이날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검은 수녀들' 속 '유니아'에 완벽히 몰입하기까지의 노력을 솔직 담백한 입담은 물론 필모그래피에 대한 풍성한 토크까지 예고했다.

송혜교의 유쾌하고도 진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토크쇼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5년 1월 2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