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6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에릭, 나혜미는 올 봄 둘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6년 만인 지난 2023년 3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리고 2년만에 둘째 아이 출산이라는 경사를 앞두고 있다.
현재 에릭은 나혜미와 함께 첫째를 육아하며, 둘째 아이의 태교를 돕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 나혜미 부부는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해 8월에는 첫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이유식을 만들거나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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