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 흥국생명 김연경과 피치가 블로킹을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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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 흥국생명 김연경과 피치가 블로킹을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