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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할머니된 배우 김정화, 이번엔 완판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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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정화가 장기간 후원하던 딸과 방송 출연을 하였다. 김정화는 "5년이라는 세월 동안 고이 고이 품었던 내 딸, 아그네스와의 이야기가 CBS에서 12월 18일 방송되었다"고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대물림되던 에이즈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참 많은 기도와 노력을 해왔다"라며 "과연 킴 아브라함은 아그네스와 같은 길을 가지 않을 수 있을지, 함께 시청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2009년부터 우간다에 사는 아그네스를 후원하며 가족으로서 관계를 이어갔다. 김정화는 지난 2012년 아그네스와의 이야기를 엮은 에세이집 '안녕, 아그네스!'를 출간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또 지난 7월에는 아그네스의 출산 소식을 알리며 "아그네스의 아들 킴 아브라함이 에이즈 검사 결과 드디어 부모로부터 대대로 이어져 오던 에이즈의 대를 끊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되었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미인랩 "레몬마누카팩"으로 홈쇼핑 완판녀로 완벽히 변신하였다.

Meinlab은 "Me in", 내 안에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그녀의 아름다운과 피부 관리 노하우가 담아져 있다. 청담동 피부관리실 등을 통해 연예인 잇템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Meinlab의 "레몬허니 브라이트닝 워시 오프팩"은 지난 12월 5일 롯데홈쇼핑에 단독 생방송으로 런칭하여 준비한 재고량을 초과하여 완판 되어 28일 낮 12시 40분 앵콜방송을 긴급 편성하였다.



100% 유기농 레몬과 마누카꿀로 피부 탄력과 리프팅 탁월한 효과, 임상을 통해 검증!

100% 유기농 레몬과 마누카꿀이 함유되어 맘까페 회원들 사이에서 피부결이 달라지는 일명 "레몬 마누카팩"으로 불리며 청담동 잇템으로 등극하였으며, 이제는 홈쇼핑 초대박 아이템으로 재도전 중이다.

평소 여배우들이 청담동의 원장님으로부터 레몬과 꿀로 피부관리를 받던 경험을 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으로 임상을 통해 피부 탄력과 리프팅에 대한 우수한 효과도 검증되었다. 특히 제조사인 애경그룹 에이텍의 윤광호대표에 따르면 "자사가 보유한 특허 물질인 세라마이드 콤플렉스 (특허 제10-2405326)를 함유하여 강력한 피부 수분 장벽과 탄력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라고 전하였다.

롯데홈쇼핑 김범준MD는 "지난 5일 완판 이후 고객 감사를 위해 긴급하게 12월 28일 방송을 재편성하고 어렵게 방송 물량을 준비하였다. 이번 방송에서도 피부 탄력과 리프팅은 물론이고 건조한 피부로 힘든 겨울철에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본품 3 + 3의 넉넉한 구성에 무료 증정품, 리뷰 이벤트를 통해 본품 1개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 하였다.

누리꾼들은 "믿고 보는 김정화" 라며, 홈쇼핑 화제의 완판녀 등극을 축하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