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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히끗'한 현봉식, 김희철 보다 '1살 동생' 고백 "난 얼굴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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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현봉식이 '얼굴이 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28일 현봉식은 "맛있는 거 해주는 형 옷 잘 입는 형 여자보다 이쁜 형, 나는 얼굴이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최현석 셰프, 배정남, 김희철과 함께 술자리를 즐기는 현봉식의 모습이 담겼다.

맛있는 음식과 술로 연말 모임을 하는 이들 가운데, 가장 막내인 현봉식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현봉식은 김희철 보다도 1살 어린 나이로, '나는 얼굴이 형'이라고 셀프 폭로로 웃음을 더했다.

현봉식은 1984년 생이며, 김희철은 1983년 생이다. 현봉식의 동갑 친구로는 배우 유연석, 이준혁을 비롯해 가수 쌈디, 세븐, 기안84 등이 있다.

한편 현봉식은 '제44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도 수상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