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27일 "내 둘째랑 데이트♥"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둘째 아들과 입맞춤을 하며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엄마와 아들의 애정 넘치는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황정음은 자신의 생일인 지난 25일에도 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넘치는 모성애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한차례 이혼 위기를 넘겼지만 지난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황정음은 현재 SBS '솔로라서' 예능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