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미스코리아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연말 여행을 떠났다.
26일 이혜원은 "24년 크리스마스! 일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연말. 두바이 여름"이라며 자랑했다.
이혜원과 안정환은 크리스마스를 두바이에서 보내며 추운 한국 대신 더운 두바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두바이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멋진 식사를 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혜원은 "해와 달이 한 폭에 신기한 나라 #두바이 아침"이라며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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