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집에서 연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자랑했다.
26일 고소영은 집에 친구들을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고소영은 한강뷰 집에서 직접 음식을 해먹는 등 요리 솜씨도 보여주며 환한 미소로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장동건 부부는 현재 전용면적 407.71㎡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다. 이 집의 공시가격은 164억 원이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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