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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핫팬츠 입은 임산부 "배 많이 나와 놀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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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대게 파티를 벌였다. 이규혁은 임신한 손담비를 위해 대게 요리를 정성들여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 컨디션이 좋지 않은 손담비를 위해 대게 살까지 직접 발라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손담비는 "시간 진짜 빨리간다. 저 드디어 20주 넘었다. 이제 배가 많이 나왔다. 배 때문에 놀랐다"고 임신 20주차인 근황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에 나섰다. 사이좋게 오너먼트를 달며 다정한 부부애를 드러냈다.

특히 손담비는 임산부임에도 핫팬츠를 입고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내년에는 딸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2세의 성별이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