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백지영 정석원 가족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백지영은 24일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둘 다 정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커플룩으로 입은 백지영 정석원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얼굴을 꼭 붙인 채 나란히 셀카를 찍는 모습. 세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엿보인다.
특히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딸 하임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