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다니엘 헤니 목마 타더니..♥루 쿠마가이 '크리스마스 달군 뜨거운 부부애'

by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 부부가 로맨틱한 부부애를 연말까지 보여줬다.

25일 루 쿠마가이는 남편 다니엘 헤니와 한 행사장을 부부동반으로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남편 옆에 꼭 붙어서 미소를 짓는 새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루 쿠마가이는 해당 사진에 "♥"만 표시해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그대로 전했다.

앞서 루 쿠마가이는 21일 남편 다니엘 헤니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신혼집에서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루 쿠마가이는 다니엘 헤니에 목마를 탄 채로 트리를 장식해 깨소금 냄새를 뿌렸다.

한편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루 쿠마가이는 다니엘 헤니보다 14세 연하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안계 배우이며 '9-1-1', '온리 더 브레이브', '굿 트러블', '라이언 핸슨 솔브스 크라임 온 텔레비전' 등에 출연했다.

다니엘 헤니는 패션지 '데이즈드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아내 생각을 자주 한다. 아내 없이는 살 수 없다"며 "내가 일이나 다른 이유로 해외에 나가게 되면 아내는 우리의 생활을 잘 유지해 준다. 때로는 아내가 집에 남아야 하지만 아내는 정말 대단하다. 그래서 아내가 항상 내 마음속에 있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