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이 새해를 맞아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웰니스 선데이'를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매주 일요일, 월요일(3월 1일~2일 제외) 운영한다.
25일 선마을에 따르면 웰니스 선데이는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선마을의 대표 강사 및 분야별 유명 강사들이 요가, 명상, 숲 테라피 등 완벽한 힐링으로 채워줄 특별 프로그램을 매주 제공한다.
1월 주요 일정은 김호나 강사의 골반 요가와 전신 요가(1월 5~6일), 함서정, 김희선 강사의 아로마 치유 명상과 마사지(1월 12~13일), 디아 이정임 강사의 마음챙김 요가와 평온 명상(1월 19~20일), 그리고 김지현 강사의 빛과 색의 치유력을 활용한 컬러 테라피와 컬러 코칭(1월 26~27일) 등이다. 각각 편안한 숙면, 활기찬 아침 시작, 내면의 평온, 미래를 향한 긍정적 방향 설정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웰니스 선데이의 매력은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에 있다. 이외에도 데일리 프로그램 2종(숲 테라피, 소도구 테라피), 정원동 디럭스 1박, 건강식 식사권, 부대시설 프리패스 혜택 등이 모두 포함된 패키지를 기존 금액에서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진정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횟수에 따라 혜택도 제공된다. 2회 참여 시에는 카페 1만원 이용권, 3회 참여 시 명상 키트 아로마 오일, 4회 참여 시 밸런스스틱, 5회 참여 시 스파이키 트윈 롤러, 6회 이상 참여한 고객에게는 핏스틱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회 단 30명으로 참가 인원을 제한하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선마을 관계자는 "웰니스 선데이는 홍천의 천혜의 자연 속에서 심신의 깊은 이완과 내면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가성비 높은 웰니스 여행을 원하는 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