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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만 7억' 이시영, 샤넬 휘두르고 子과 럭셔리 여행 '행복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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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행복한 싱가포르 여행을 즐겼다.

이시영은 25일 "오늘은 하루종일 마리나베이샌드 호텔 투어. 아침에 조식 먹고 몰에서 쇼핑하고 산책하다가 지하에서 배도 타고. 오후 내내 맨 꼭대기층에서 수영하고. 저녁에는 수영장 옆 바에서 저녁 먹고 칵테일도 마시고 마리나베이샌즈 전망대에서 야경봤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명소를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들과 여행 너무 부럽다" "즐거운 싱가포르 여행 되세요" "너무 예쁘고 늘씬한 엄마"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아들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있으며, 해당 학교를 유치원부터 다니기 시작해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치려면 교육비만 약 7억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진 일명 '귀족학교'라고 불린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