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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열애설' 송민호와 닮아가는 스타일…이렇게 힙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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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주현이 반전의 힙스터 면모를 공개했다.

박주현은 24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트색 P사 명품백에 블랙 패션을 매치해 힙한 패션을 뽐낸 박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박주현은 귀여운 모자로 포인트를 주며 패션과 방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모습. 박주현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엿보인다.

박주현은 최근 부실 복무 논란 송민호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서울대작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두 사람은 강남의 한 운동시설에서 함께 운동을 하고, 강원도 양양에서 목격되는 등 여러 차례 데이트 목격담까지 이어졌다.

특히 박주현이 '빛삭'한 사진으로 '럽스타그램' 의혹도 불거졌다. 박주현은 지난 7월 자신의 계정에 옷을 고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으나 거울 속 자신을 찍어주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되자 재빨리 사진을 삭제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해당 남성이 송민호 아니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박주현, 송민호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 불가하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박주현은 내년 공개 예정인 U+모바일tv '메스를 든 사냥꾼'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세현(박주현 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후 지워버리고 싶은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스릴러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