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지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공개했다.
최동석은 24일 "서울에서 친구가 놀러왔어요. 공항 픽업가서 국수로 해장하고 투어시작"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서울에서 제주도로 놀러온 친구와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최동석은 친구와 제주도 맛집, 명소 등을 돌아다니며 우정을 다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동석은 "동석 투어. 내 친구 환하게 웃네. 태국보다 여기가 낫지?"라며 친구와의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 양육권 분쟁 등을 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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