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내년 1분기 출시를 앞둔 모바일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220여 개 국가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 가능하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다이아(게임 재화) 1000개가 담긴 쿠폰 보상이 지급되며, 단계별 사전예약자 목표 인원이 달성되면 무기 소환권, 보석 소환권, 게임 내 재화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영상 공유, 그랜드 론칭 응원, 유튜브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으로, 총 13개 언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원빌드로 선보인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제작되어 고퀄리티 그래픽을 엿볼 수 있으며, 빠른 전투와 세로형의 한 손 플레이 조작이 특징이다. 특히 몰려오는 몬스터를 한 번에 쓸어버리는 호쾌한 전투 방식은 보는 재미를 더한다고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