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뷰티 기업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에서 출시한 '섬유항균제(LAUNDRY SANITIZER)'가 섬유속 세균의 99.9% 살균 및 항균은 물론 빨래 냄새를 해결하며 세탁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빨래의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되는 섬유항균제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미국, 유럽, 중국등에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와 같은 섬유 케어 카테고리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랩신은 지난 2022년 섬유항균제를 시장에 선보인후 소비자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빨래의 꿉꿉한 냄새 걱정이 가장 많은 시기인 장마철 판매 1위 (섬유 유연제 카테고리내)에 오르는 등 단순히 향으로 냄새를 덮지 않고 빨래의 냄새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소비자들의 평을 얻고 있다.
랩신 섬유항균제는 섬유에 남아있는 세균을 제거해 섬유의 퀴퀴한 냄새를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땀에 젖은 운동복, 자주 사용하는 수건과 이불 등 꿉꿉한 빨래는 물론 속옷 등 민감한 의류까지 깨끗한 위생 빨래를 도와 주는 것이 특징이다.
랩신 섬유항균제는 공인기관 시험을 통해 폐렴간균, 칸디다균 등 외부 오염 세균에 대한 살균 및 항균 효과 뿐 만 아니라 담배, 땀, 쉰내등의 탈취 효과도 확인 했다. 랩신 섬유항균제는 표백제등을 첨가하지 않아 섬유의 탈색 등 의류 손상 걱정을 덜어주며, 10℃의 찬물에서도 살균 및 항균 효과를 볼 수 있다.
랩신은 최근 섬유항균제의 높은 수요에 힘입어 세균의 살균 및 항균의 범위를 넓히고 섬유유연제 품목을 추가로 신고한 신제품 '랩신 섬유항균제 코튼향'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