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파격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23일 나나는 자신의 계정에 최근 C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블랙 란제리 세트를 입은 나나는 슬렌더 몸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수천만원을 들여 지우고 있는 전신 타투의 흔적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나나는 타투 지우는 작업에 대해 "꾸준히 지우고 있다. 화보 성질에 따라 어떤건 보정을 통해 만질 때도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선택했으며 최근 6세 연하 모델 최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는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냈고 팬들은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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