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또 이미 여러 차례 성형수술 사실을 공개했던 최준희는 '양악 수술'도 하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23일 개인 계정을 통해 비키니를 입고 찍은 화보 같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해변을 배경으로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블랙 비키니를 입은 최준희는 군살은 하나도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최준희는 양악, 윤곽수술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2일 최준희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최준희는 자신이 받았던 모든 미용 수술, 시술을 솔직히 밝혔다. 최준희는 "쌍수 인아웃 매몰, 코, 주기적으로 매일 글루타치온 섭취, 한증막 쁘띠 다함 (막에서 땀빼기+건식 지압)"이라며 몸매, 외모 관리 방법을 전했다.
그러면서 "윤곽이나 양악은 진짜 제발 뒤집어지게 하고 싶은데 남친이 몇 년째 못 하게함 이슈로 매일 투닥거림"이라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최준희는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으나 꾸준한 다이어트로 49kg까지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바디프로필까지 찍으며 탄탄한 몸매를 뽐낸 최준희는 현재까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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