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이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와 함께 소노캄 비발디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비발디 키즈 윈터 올패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23일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비발디 키즈 윈터 올패스 패키지는 소노캄 비발디파크 객실 1박, 테마파크 스노위랜드 이용권(2인), 조식 뷔페 이용권(2인), 실내 액티비티 이용권, 테마파크 및 조식 할인권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예약 가능 기간은 내년 1월 말까지, 투숙 기간은 2월 말까지다. 투숙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정샘물 키즈화장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스노위랜드는 약 3만3000평 규모의 겨울 테마파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형 눈썰매장과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체험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스노위 미니, 스노위 키즈, 스노위 코스터, 스노위 레프팅&토네이도, 스노위레이싱 등 다양한 어트랙션도 스노위랜드를 만끽할 수 있는 요소다. 놀이 후에는 비발디파크 내 실내 액티비티 3종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패키지에 포함됐다. 범퍼카 및 회전목마 탑승권, 스크린으로 다양한 구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레전드히어로즈 이용권을 각각 2매씩 제공해 하루 일정을 더욱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다.
소노캄 비발디파크는 로비에서부터 객실까지 프렌치 감성의 인테리어 디테일을 리조트로 올해 5월 리뉴얼 오픈했다. 중세 유럽 연회장에 온듯한 고풍스러운 프론트데스크와 로비가 방문객을 반기고, 앤틱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의 내부 객실에 들어서면 마치 유럽 여행에 온듯한 착각을 선사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객실, 겨울 테마파크 및 실내 액티비티, 조식뷔페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키즈 윈터 올패스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