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3일 손연재는 "아주 짧았던 2024 마지막 휴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휴가를 떠난 모습. 모노키니를 입은 손연재는 경치가 한눈에 보이는 야외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출산한지 10개월 됐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매매가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