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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눈·코 이어 양악 수술까지 욕심 "♥남친이 못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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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양악, 윤곽수술 욕심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22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팬들이 최준희에게 수술, 시술 여부를 물어본 가운데 최준희는 자신이 받았던 모든 미용 수술, 시술을 솔직히 밝혔다.

최준희는 "쌍수 인아웃 매몰, 코, 주기적으로 매일 글루타치온 섭취, 한증막 쁘띠 다함 (막에서 땀빼기+건식 지압)"이라며 몸매, 외모 관리 방법을 밝혔다.

이어 "윤곽이나 양악은 진짜 제발 뒤집어지게 하고 싶은데 남친이 몇 년째 못 하게함 이슈로 매일 투닥거림"이라 토로했다.

한편, 최준희는 여러 차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성형수술 사실을 쿨하게 공개해왔다. 최준희는 "1일 2 배달 음식, 자기관리 X, 나한테 맞는 스타일 모름, 운동 전혀 X, 부기 관리 전혀 X, 식후 디저트 필수 성형 전"이라며 성형 전 통통했던 사진을 공개했고, 이어 "자기관리 진심녀, 운동 주4회 이상, 윤곽 안 함, 쌍수, 코만 함"이라며 성형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