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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살' 이정재, 이병헌 뒤만 졸졸 "형이 차려준 생일 잔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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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정재가 '2살 형' 이병헌의 생일축하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7일 이정재는 "이병헌 형이 차려준 생일 잔치, 바쁜 일정인데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정재의 생일파티 모습이 담겼다.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 출연진인 이병헌을 비롯해 임시완, 조유리와 함께 파티를 즐기고 있다.

이병헌이 준비한 생일상에는 커다란 케이크와 '오징어 게임2'를 축하하는 풍선들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정재는 이병헌의 뒤를 따라다니며 애교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병헌과 이정재를 비롯한 '오징어 게임2'의 출연진들은 이날 미 뉴욕주 뉴욕의 메트로그래프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오는 26일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