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4인용식탁' 브라이언이 '청소광' 캐릭터로 맞은 제2의 전성기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브라이언이 가수 에일리, 황보, god 박준형을 초대했다.
평택에 단독주택을 짓고 있는 브라이언. 브라이언은 "2월에 끝나고 허가 떨어지는데 한 달 정도 걸린다. 수영장 옆에 자쿠지도 있다. 내가 여행하는 걸 안 좋아해서 뒷마당을 리조트처럼 꾸몄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광고 찍어서 번 돈으로 짓고 있냐"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광고,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다 모아서 한다"고 밝혔다.
최근 '청소광 브라이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브라이언. 브라이언은 "유튜브로 먼저 시작하지 않았냐. 그 예능으로 광고도 많이 찍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플라이투더스카이 때보다 광고 촬영을 더 많이 했다. 그때는 교복, 음료수밖에 안 찍었는데 '청소광'으로 혼자 찍은 게 10개"라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일 끝나고 집에 가서 청소하는 게 취미였는데 내가 좋아하는 걸 사람들이 좋아할까? 상상도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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