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의)내일의료재단 현대여성아동병원 윤혜설 이사장이 대한전문병원협회(회장 윤성환)와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이 공동제정한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을 수상했다.
전문병원협회는 최근 제5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수상자 선정위원회(위원장 이동찬)를 열고 윤혜설 이사장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문병원협회는 13일 JW 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2024년도 송년회 및 제5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을 열었다.
협회에 따르면 윤혜설 이사장은 저출산·고령화의 사회적 환경과 한층 높아진 건강과 복지에 대한 관심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의견을 전달해 강소 분야의 힘을 보여주었다.
전문병원 지정 후, 지역부회장으로 연임하고 전남지역으로 회의 참석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90%이상의 참석률로 적극적인 활동과 꾸준한 공동체 역할에 공헌을 하고, 삼성서울병원 모아집중치료센터와 공동 심포지엄, 난임시술의료기관평가 1등급 획득, 전남 제1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등 다양한 심포지엄 개최 및 평가 및 연구 개발을 통해 1등급 인증 타이틀로 현재 주산기 전문병원이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과 전문성에 대해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 고려대학교 윤석준 교수가 공로상을 받았고 의료부문 부천자생한방병원 하인혁 병원장 외 5명, 행정부문에서 4명이 수상을 했다. 또한 이성규 대한병원협회 회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문덕헌 의료자원실 실장이 참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제5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수상자
▲대상 : (의) 내일의료재단 현대여성아동병원 윤혜설 이사장
▲공로상 : 윤석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의료부문 : 부천자생한방병원 하인혁 병원장, 부천세종병원 이창하 부원장, 한사랑병원 김호일 부원장, 서울여성병원 정재완 QPS전담자, 이춘택병원 이승용 진료지원팀장, 푸른병원 이지수 감염관리팀장
▲행정부문 : 구병원 장철중 총무부장, 부천세종병원 최한승 데이터품질관리실장, 아주편한병원 유홍석 행정부원장,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서희경 경영지원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