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완벽한 복근과 골반라인을 자랑했다.
미자는 1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나도 이제 늙었구나...흰머리 가득한 40대라니"라고 운을 뗀 후 "무엇보다 이틀전 주막찍으면서 백숙& 라면을 4개나 끓여먹어서, 배& 얼굴이 띵띵 뿔어서 클렌즈도 다시 시작했어요. 오늘 이틀차!!!!!!!"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이틀간 급하게 찐..-1.8k 원상복귀 완료. 얼굴붓.기도 쏙 빠졌고 피부상태도 굿굿! 낼 런칭방송을 위해 조금만 더 빼. 보려구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개그우먼 미자는 2022년 동료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60만 구독자수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