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고정 출연 프로그램만 10개에 달하는 방송인 전현무가 이번엔 전시회를 열며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간다.
15일 전현무는 "무스키아+무토그래퍼+무진기행 현무展. 후드티 카메라 등 굿즈 판매 수익은 모두 청년작가들에게 지원됩니다"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그동안 '무스키아'라는 부캐로 수준급 그림 실력을 뽐냈던 바. 이번 첫 개인전 '현무전 : ALL OF MOO'을 통해 그동안 방송을 통해 공개된 회화 작품과 미공개 신작 등 19점을 공개한다. 12월 13일부터 1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
팬들은 "작가 전현무 멋지다", "이제 전시까지? 축하합니다", "개성 있게 그린다고는 생각했는데 전시회까지 연거보면 진짜 멋있긴 하다" 등 전현무를 응원했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혼자산다', MBC '선을 넘는 클래스',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최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20세 연하 KBS 아나운서 홍주연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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