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노홍철이 '무한도전' 20주년을 자축했다.
12일 노홍철은 자신의 계정에 팬들이 올린 MBC '무한도전'의 20주년 기념 일력을 구매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팬들은 "이제 무한도전키즈가 달력을 살 수 있는 나이", "20주년 다시 뭉쳐주세요. 제발. 무도키즈들이 기다립니다", "무도 키즈는 무도 일력 사야한다면서요", "한번뿐인 무도 20주년 즐겨야죠" 등의 게시물을 태그했다.
앞서 2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이 기념 달력 판매 소식을 전했다.
11일 MBC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무한도전' 20주년 기념 2025 일력을 출시한다"고 알렸다.
20주년 일력에는 지금까지도 '무한도전' 명장면으로 회자되는 짤들이 담겼다. "없.없.무에 초대합니다! 1일 1짤 무도의 명장면 총집합!"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무한도전' 2025 일력은 이날 저녁 6시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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