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요거트 그릭 누적 판매량이 3억6천만개를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요거트 그릭은 지난 2014년 11월 출시됐으며, 10년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왔다고 풀무원다논은 설명했다.
풀무원요거트 그릭 매출은 지난 2020년 130억원에서 지난해 290억원으로 늘었고, 올해는 34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풀무원다논은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앞으로도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성지예 풀무원다논 브랜드매니저(BM)는 "소비자가 풀무원요거트 그릭 제품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