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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한예슬, 밀착드레스로 뽐낸 파격 타투..♥10세 연하 또 반할 섹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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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한예슬이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11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예슬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화보촬영을 찍고 있는 모습. 한예슬은 검정색 긴 생머리에 풀뱅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한층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43세라고 믿기지 않는 미모와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