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유지어터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8일 "열심히 만들어서 선물하기 성공"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혜연은 베이킹 클래스를 수강하며 직접 케이크를 만든 모습이다. 특히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답게 올블랙룩으로 시크한 감각을 뽐냈다. 최근 14kg에 감량했다고 밝혔던 그는 살이 더 빠진 듯 늘씬한 각선미와 얇은 팔뚝도 드러냈다.
한혜연은 현재 개인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