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3일 김연아는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엠버서더를 맡고 있는 D사 명품백을 들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
특히 김연아는 얼굴 살이 쏙 빠진 듯 날렵한 턱선과 우아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김연아는 오버립 메이크업으로 확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연아는 고우림과 3년 열애 끝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했으며 내년 5월 19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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