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3일 세종시 연동면 명학제설전진기지를 찾아 대설 대비 상황과 장비·자재를 점검했다. 방 실장은 이어 다솜동에 있는 너비도로터널관리사무소를 방문해 폐쇄회로(CC)TV 관제 및 도로·교량 관리 체계를 살폈다. 방 실장은 "세종시는 행정 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촘촘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겨울철에는 큰 안전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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