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4인용 식탁' 변정수가 으리으리한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오늘(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90년대 톱 모델이자 배우 변정수가 15년전 구입해 살고 있는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경기도 광주 한적한 주택단지에 살고 있는 변정수는 "이 집에 산지 15년 됐다. 차 소리가 잘 안들린다. 아침에 일어날 때 새소리를 들으면서 일어날 수 있는 게 너무 좋다"며 단독주택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변정수의 집은 탁 트인 마당, 스튜디오 같은 거실, 컬러풀한 주방부터 2층 거실, 30년차 모델의 옷방, 아기자기하게 꾸민 테라스까지 으리으리하면서도 럭셔리함을 뽐내 감탄을 불러 모았다.
특히 변정수는 정원이 한눈에 보이는 테라스를 소개하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다. 여기서 티타임하면 좋다"라고 설명했다.
유리 온실 스타일의 테라스는 폴딩 도어 너머로 주변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가 하면. 엄청난 크기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