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극강의 슬렌더 몸매를 뽐냈다.
로제는 2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제는 블랙 민소매 티셔츠에 미니 스커트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하면서도 로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은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로제는 팔뚝과 다리 굵기가 비슷할 정도로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로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로 전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아파트'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서 3주 연속 최상위권에 랭크됐으며 빌보드 '핫100'에서도 8위로 데뷔하며 K팝 여성 솔로 가수 및 걸그룹 사상 최초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로제는 6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로지'를 발매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