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제25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25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어 엘리스그룹의 '엘리스 LXP'에 대통령상인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을 수여했다.
엘리스그룹은 인공지능(AI) 교육·실습 플랫폼으로 기관 맞춤형 교육 설루션을 제공해 올해 최고의 소프트웨어로 꼽혔다.
국무총리상은 제니퍼소프트의 '제니퍼 쿠버네티스 v1.0', 체크멀의 '앱체크 프로 v3.0'이 받았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 대상에는 비전 검사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한 삼성전자 등이 선정됐고, 한국 정보기술(IT) 아키텍처 공모전에서는 여기어때컴퍼니가 대상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이사와 나성균 네오위즈홀딩스 이사회 의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고, 김종서 아톤 대표이사와 신정규 래블업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밖에 김경애 엘지전자 연구위원, 이건구 현대에이치티 대표이사,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이사 등 5명과 한국과학기술원이 대통령 표창을, 정진섭 한국정보산업연합회장, 이용재 매스프레소 대표이사 등 9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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