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송지은, 유튜버 박위 부부가 미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30일 송지은은 "시카고에서 맞이한 미리 크리스마스"라며 시카고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송지은과 박위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달달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는 꿀 떨어지는 눈빛, 닮은 미소가 훈훈함을 안긴다. 박위는 이 게시물에 "행복"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다시금 행복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위는 건물 추락 사고 후 전신마비를 겪고 있는 유튜버로, 재활을 통해 상체를 사용할 수 있는 등 몸이 회복돼 긍정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1년간의 공개 열애 끝,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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