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분한 새벽 무드 담은 커밍순 이미지 첫 공개! '2년 만에 신보' 기대
- 김법래 표 따뜻한 감성 보이스 '기대↑'
- 음악+뮤지컬+연기까지! '올라운더 킹' 김법래의 이유 있는 변신
'올라운더 배우' 김법래가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28일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김법래가 오는 12월 9일 정오 첫 미니앨범 '산군(山君)'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공식 SNS에 커밍순 이미지가 게재됐다. 어스름한 새벽, 처마 끝에 매달린 풍경이 담겨 있는 이미지는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무드를 자아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미니앨범 '산군(山君)'과 함께 12월 9일로 발매 일자를 확정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새 앨범 '산군(山君)'은 산을 지키고 다스리는 신, 산의 왕 호랑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김법래는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 음악성으로 그만의 특별한 울림과 메시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법래는 콘셉트 포토와 티저,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자극시킬 예정이다.
한편 김법래는 오는 12월 7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될 뮤지컬 '블러디 러브(Bloody Love)'에 출연한다. 김법래는 뮤지컬, 공연,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하며 올라운더로서 넓은 스펙트럼을 쌓아가고 있다. 이번 '산군(山君)'은 지난 2022년에 발매한 싱글앨범 '몽(夢')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어떤 변신을 꾀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김법래 특유의 감성이 담긴 첫 번째 미니앨범 '산군(山君)'은 내달 9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