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더욱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했다.
28일 박봄은 "공항으로 가는 중"이라며 차 안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선글라스를 살짝 걸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더욱 커진 눈매, 작디작은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살이 더욱 빠진 듯 핼쑥해 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박봄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Fire', '내가 제일 잘 나가', 'I don't care'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한때 급격히 체중이 불어나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투애니원은 최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 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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