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100년 기업답게 ESG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해왔던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깨끗한 생태 환경을 위한 보존노력,미래 세대의 자립을 위한 투자 활동을 100주년에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먼저,'진심을 多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경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소외된 주변 이웃들 대상으로 설,추석 명절 취약 계층 지원, 장애인의 날 장애인 복지관 대상 지원, 쪽방촌 거주민 여름나기 지원, 연말 지역 아동센터 방한 용품 및 학용품 지원, 김장철 소외 이웃 김장 지원 등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기부금을 통해 장애인 및 어르신의 이동 편의성을 보장하고자 이동차량을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매년 전달해 오고 있다. 올해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차량 규모와 수량을 확대하여 10년 동안 전국 80곳 사회복지기관에 총 80대의 이동차량을 지원했다.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해 특정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돌보자는 취지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5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100주년인 올해 강, 하천 정화활동을 통해'깨끗한 강, 하천 만들기'에도나서고 있다. 더불어 유난히 더웠던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면서 주거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에도 앞장 섰다. 서울역 쪽방촌에서 '하이트진로의 날'을 운영하며 후원물품 전달식과 자원봉사활동을 펼쳤고 강남구 무허가 판자촌 4곳에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 냉방기 가동을 위한 전기요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 15일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와 소방공무원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 소방관 노부모를 위한 유가족 생계비,순직 인정 소송비 등 총 15가구의 소방유가족 지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