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단발성이 아닌 지속성을 가진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의 일환으로,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으로,매년 겨울철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영등포구청 내 전용 조리시설인 '희망수라간'을 건립하고 정기적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설날과 추석 명절에는 상차림 음식,여름에는 보양식,겨울에는 김장김치 등 시기별 필요한 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05회, 6만 6천여개의 반찬을 지원했다.
또 롯데홈쇼핑은 업(業)의 특성을 살려 방송시설, 전문인력,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드림보이스'를 9년째 이어오고 있다. 쇼호스트, 음악감독 등 방송 전문가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190권의 도서를 녹음하고, 음성도서 4,400세트를 제작해 복지시설 1,700여 곳에 기증했다. 장애로 인해 학습에 제약이 많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해 교과서 수록도서를 중심으로 음성도서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보다 많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 전용 온라인 플랫폼에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시각장애 아동의 교육 격차 해소는 물론,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