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이 오는 12월부터 3개월간 미디어/콘텐츠 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콘텐츠 메이저기업 신입상시인재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활동에는 'CGV, 쇼박스, MBC플러스'가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활동기간 3개월 동안 실제 기업에서 진행하는 실무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된 프로젝트를 현직 전문가들과 한 팀이 되어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아이디어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 예산을 집행하고 실무성과까지 창출 과정을 통해서 현장경험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여 현실적으로 취업과 이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효한 스펙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1일(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하여 참가자 지원 접수가 가능하며 서류심사 절차를 거쳐 12월 초부터 활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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