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소유진이 행복한 연말 일상을 전했다.
27일 소유진은 "눈이 펄펄 오는 날.. 엄마는 12월 준비^^ #어드벤트 캘린더 #크리스마스 간식"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흰 눈이 소복이 내린 집 밖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 눈길을 끌었다. 또 집안에 멋지게 꾸며놓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높은 층고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소유진은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세 자녀를 위해 선물과 간식 등도 준비,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백종원이 5천억원대 상장 주식을 보유한 주식 자산가가 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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