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 다수를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엄정화의 집 내부와 집 안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이 담겼다.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도 최고급으로 꼽히는 빌라인 엄정화의 집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물론, 소나무가 가득한 뒷마당 조경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정화의 집은 약 60평 정도의 대형 평수로, 매매가 5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