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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상간 소송' 최동석, 작심 선언했다 "무서울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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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허리 통증을 호소했던 방송인 최동석이 증상이 호전됐음을 알렸다.

최동석은 26일 "무서울 게 없어 이제"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이 착용하던 복대를 던진 모습. 앞서 허리 통증을 호소했던 최동석은 이제 증상이 많이 호전된 듯 보인다.

이에 앞서 최동석은 "1년에 한 번씩 허리가 말썽이다. 이틀 동안 일어나지 못해서 친구가 간호해주고 한의사 동생한테 침 맞고 걷기 시작"이라고 허리에 이상이 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허리에 복대를 차고 회복에 힘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을 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