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송혜교가 일상에서도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26일 최근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고급 리조트의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백옥 같은 피부와 잘 어울리는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수영복을 입은 송혜교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 다른 사진에는 2018년부터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는 실크 랩 드레스에 화려한 주얼리로 고급미와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송혜교는 'low Energy'라고 적힌 배터리 방전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지친 표정 연기까지 깨알같이 선보이는 그의 귀여운 일상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 등이 출연하며 내년 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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